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약 우리가 절망에 계속 임한다면... (문단 편집) ==== 유하니의 시점 ==== * 네네 집무실 네네가 동결세계의 특이사례를 거의 전담한다는 것과 오랜 야근의 후유증으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나가서 아무 데서나 자곤 한다는 것, 그리고 '야근은 해악이다' 포스터를 보며 본인을 놀리려고 준 선물임을 구분하지 못하고 선물이라는 말에만 감동을 받았다는 네네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한다. * 연낭연 집무실 업무량이 가장 많은 조의 에이스. 다들 '자'의 길잡이가 연낭연의 자리라고 했는데 네네가 되어있다며 시험 도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를 한다. 연낭연이 가진 염라라는 호칭은 십이지가 되기 전부터 있었고 그때부터 '자'의 길잡이와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후 '인'의 힘까지 더해져 사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듯.[* 이어서 같은 십이지도 자신보다 위쪽 계급은 힘으로 이길 수 없다고 후술하는 걸로 보아 대놓고 [[먼치킨(클리셰)|먼치킨]].] * 장서희 집무실 장서희가 가진 사진을 두고 잡담을 하는 진달래와 리스를 만날 수 있다.~~오랜만이다!!~~ 셋의 대화를 통해 리스가 전직 길잡이가 아닌 C조 '[[토끼|묘]]'의 길잡이이며 [[로키]]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헤임달, 로키 등 C조의 호칭은 [[북유럽 신화]]와 관련이 있는데 제작진이 전작인 절벽토끼의 배경이자 C조가 있는 지역은 이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음을 밝힌 바가 있다.] 진달래와 리스가 얘기하고 있는 사진의 정체는 바로 인간 시절 장서희의 사진, 옆에 있는 여성[* 리스가 전작부터 얘기하는 누나와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누나로 착각하고 장서희가 변태가 아니냐는 등의 발언을 서슴없이 던진다.][*추측 사진속에 나온 사람의 머리색과 리스가 말하는 누나라는 호칭과 '그랬으면 누나가 저 송아지를 그렇게 대할 리가 없다' 는 언급, [[절벽토끼, 소편]] 에서 서시희라는 캐릭터가 장서희에 관해 말하는 것과 리스가 서시희의 호칭을 누나라고 하는 것을 보아 사진 속의 사람은 서시희일 가능성이 있다.]은 아내였다고 한다. ~~유부남이라니!~~ 사진을 제대로 조사하면 장서희는 본래 인간이었으나 사계[* [[명계]], 굳이 사계라고 적은 것은 따로 이유가 없다고 한다.]에 인간의 몸으로 걸어 들어왔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던 건지 의문을 제기한다. 명패를 조사하면 장서희가 사계의 규율을 깨는 영혼들을 제압하거나 싸움을 저지하는 일을 한다는 사실과 그때 눈 깜짝할 사이에 검은 우산을 꺼내어 마술사라고 불린다는 점에서 T조의 호칭은 C조와 달리 한 가지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끝으로 장서희가 사용하는 검은 우산이 평범한 우산이 아니었다는 감상을 내놓는다. ( 이후 후속작인 '전승소녀'에서도 이 검은 우산을 무기로 사용한다.) * 숙직실 숙직실은 주로 새벽까지 일하는 연구부의 여성들이나 네네가 사용하기 때문에 장서희는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물건만 잔뜩 있다고 불평하는 모양. 침대를 조사하면 뱀의 모습으로 자고 있던 연방울이 침대에 낀 적이 있다는 얘기를 한다(...) 냉장고에는 항상 음료수가 가득하지만 연방울이 못 먹게 한다며 술일까 의문을 표시한다. ~~유하니는 십이지인데도 미성년자인가?~~ 이미 네네의 시점에서 봤다시피 이곳에 보관된 건 술이 아닌 [[핫식스|야근을]] [[몬스터 에너지|위한]] [[레드불|음료]]들. * 연구부 지하로 내려가지 못하는 네네와 달리 아예 들어가지도 못한다. * 열람실 열람실의 책들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 모르는 내용 뿐이라는 감상을 내놓는다. * 엔딩 이 게임의 정체와 함께 유하니는 사실 [[하라구로]]였음이 밝혀지며 방심하던 플레이어를 두 번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다. 비슷한 성격인 연방울에게도 이 모습을 숨기고 있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